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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Essay
안녕하세요. '반전여신'이라는 웹소설을 적어보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읽어봐주시고, 온수커플 많이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 * * '어느 날 몸무게가 84kg에서 48kg으로 반전했다.' * * * 친부모가 모두 불행하게 죽어 이모의 손에 자랐지만 밝고 씩씩한 ‘오여수’는 훌륭한 취업스펙에도 불구하고, 뚱뚱한 외모 덕분에 만년 취준생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그녀의 엄마는 90년대 전설의 여배우 조세희였고 자신도 엄마처럼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늘 이모의 맛있는 손맛 때문에 살을 빼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오여수는 84kg의 몸무게가 48kg이 되는 인생대반전을 경험한다. 엄마처럼 극강의 비주얼을 탑재한 오여수는 가는 곳마다 남자들의 고백과 엔터네인먼트사의 캐스팅을 받지만 거절하고, ..
몇 주전, 내가 나온 Texas McCombs MBA의 Admissions Office에서 Admissions Referral Contest라는 것을 한다고 이메일을 보내왔다. 아마도 졸업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나처럼 Admissions Committee 멤버였던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 같고,경쟁력과 로열티 모두를 갖춘 지원자를 잘 추려내기 위해 실시하는 것 같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도, 혹시나 우리 학교에서 꼭 공부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이런 Referral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꽤나 높여주지 않을까 싶다. -------------------------------------------------------------------------..
토토는 요즘 나이를 한참 먹어가고 있다. 나와 같이. (^^);; 태풍이 와서 다른 지역에 피해가 막심했지만, 내가 사는 곳은 날씨가 너무 화창했더랬다. (ㅠ.,ㅠ) 그래서 집에 있던 토토도 데리고 집 주변을 나와 산책을 했다. ㄷㄷㄷ 정말 오랫만에 보는 아름다운 하늘! 매일 하늘이 이렇게 맑았음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제는 길고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다눈. (ㅠ.,ㅠ)(눙물이 난다...) 뭔가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강아지를 멀리하는 토토인데, 호텔 온 강아지랑도 요즘은 착하게 잘 산책을 했다. 비록 초면인 강아지들에겐 굉장히 비매너를 보여주지만 말이다. (-.-)a 동글동글한 두 마리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둥굴둥굴했던 그 날 사진을 남기고 뿅!
애견샵을 운영하면서 애견미용을 하니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진다. (-.-);;; 올해 추석 때 강아지들 호텔하면서 집에서 빠짝 이틀 공부하고 그 주에 토익셤을 봤다. 주로 유튜브로 해커스 LC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최고의 도움을 받았던 듯....(^.^) 최신 기출유형 변경 및 요령 같은 걸 배울 수 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역시 토익은 해커스! 토익은 2012년에 졸업했던 거 같고, 그 다음에 신랑 따라 토플이랑 GMAT을 3개월 정도 공부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점수가 잘 나왔다. 하기사 평생 영어공부를 해왔다고 해도 할 말 없으니. 아무튼 점수 확인하고 기분 업업! (클클클) 한창 영어공부 할 때에 비해 토익의 LC는 난이도는 올라간 반면 RC는 난이도가 낮아진 거 같기도..
시작에 앞서 안녕하세요. 지난 1년 동안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를 하면서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고,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제가 경험했던 준비 과정과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을 듯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국제학, 정책학, 행정학을 전공으로 유학을 준비하였기 때문에 이 부분에 초점을 두겠지만, 전반적인 사회과학 분야나 더 나아가 타 분야를 준비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약소한 바램입니다. 지원하고 싶은 학교 결정 본인이 전공하고 싶은 분야가 확고하다는 전제하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학교입니다. 사전에 해당 학교의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각각의 지원 요구사항과 특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입학에 있어서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 되는 영어성적은 학교..
, 워낙 유명한 책이라 읽기 시작했다. 요샌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 대게 초반에 적응이 잘 안된다. (-.-); 더욱이 잘 적응이 안되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작가의 속임수에 걸려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작가가 노린 거겠지만, 몇 장을 읽으면서 오베의 아내가 집 나간 줄 알았다는. (-t-);;; 그래서 집 나간 와이프를 기다리는 남자 이야기인 줄 알고 처음에 엄청 황당했었다눈. 완전 속아 넘어간 거지만. (나 같이 글에 속아 넘어간 사람 많이 있을까?! ㅠ.,ㅠ) 그래서 초반 문체랑 이야기에 적응을 하느라 책을 놨다, 잡았다, 쳐박아놨다, 이불 위에서 굴렸다, 가방에 넣고 돌아다녔다 이랬다 저랬다 거리다가 결국 책을 다 읽게 되었다. (클클클)(......) 아, 결론적으로 너무 재밌게 읽..
오만과 편견을 이제야 읽게 되다니, 나도 참 나도란 생각이 든다. 대학때 영어영문학을 (무늬만) 복수전공했었더랬는데, 어느 강의 시간에 원서로 제인 오스틴의 을 다룬 적이 있었다. 거의 영어단어만 외우면 되는 수업 같이 느껴질 정도로 따분한 수업이었던 데다가 단지 이 책이 수업교재라는 이유로 더욱더 흥미를 잃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결코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던 시절도 있었더랬다. (콜럭콜럭)(-.-); (지금에야 말하지만 그 때 그 수업의 학생이 나를 포함해서 5명이었다눈;;;; 원을 둘러서 교수님과 앉아서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기억도 나고 뭘 공부했었는지 1도 생각이 안 나고 옛날 옛적 잘 쓰지 않는 영단어를 외우느라 고생했던 기억만 난다;;; ㄷㄷㄷ;;) 어쨌든 지금은 영..
요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를 1화를 보는데, 할배들의 독일 숙소에서 하얀 꽃비숑 꼬맹이들이 귀엽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할배들에게 배를 까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데, 비숑들을 왕창 왕창 보던 15년 늦겨울과 봄이 생각나서 사진 폴더를 열었다.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한다눈...(^^)... 쇼면 쇼, 미용이면 미용으로 유명한 바블앤비숑 견사에서 비숑미용을 집중적으로 배웠을 때 사진들이 가장 많아서 그 때 사진들을 모아서 올려 본다. 사진들도 많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숑이들 이름들이 생각나지 않아 따로 글은 남기지 않고 사진만 남길까 한다. (ㅠ^ㅠ) 사진을 많이 빼놓긴 했는데 그래도 엄청 많아서 많이 골라서 올린다. 꼬질꼬질한 모습 부터 목욕하고 드라이된 뽀송한 모습..
재작년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참 재밌게 읽었던지라,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야지 싶어 '용의자X'를 읽었었다. '용의자 X'를 읽긴 읽었는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는 사뭇 달랐던 분위기의 책에 너무 놀랐던 기억을 까먹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또 읽게 되었다. (-.-)a 개인적으론 책을 읽으면서도 계속 읽지 말까를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어쩌다 보니 다 읽게 된 책이 '환야'이다. 어쩌다 보니...한 달인가? 읽었던 거 같다. 봉이네 회사에서 빌린 터라 대여일이 꽤 길어서 다 읽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2주 정도 빌렸다면, 아마도 다 읽지 못했겠지?! 클클클 한마디로 요약하면 아름다움과 젊음을 영원히 유지하고 싶어 성형에 중독된 미후유라는 30대 여자의 야망을 위..
안네의 일기, 왜 읽게 되었더라라고 곰곰히 생각해 보면, 세네 달 전부터 머릿속을 맴맴 돌았기 때문이다. 바로 안네의 일기 책 제목이 말이다. 또 왜 머릿속에 이 책 제목이 맴맴 돌았을까? 그건 사실 잘 모르겠다. 그냥 읽고 싶어라는 그런 이상한 마음이 들었던 것. 도서관 가기가 너무 귀찮아 미루고 미루다가 며칠 전에 대여를 해왔다. 드디어. ㅋㅋㅋ 어릴 적에 이 책을 읽었을 땐 그냥 불쌍한 소녀 이야기, 참담한 전쟁과 악마 히틀러로 인해 죽임 당해야 했던, 고통 받아야 했던 유대인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읽고는 싶은데, 뭔가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책을 열었는데, 처음엔 좀 그랬다. 꼬맹이 가벼운 연예 이야기가 나오길래. 꼬맹이의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