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ming Essay
봉이의 학기가 지난 주 목요일로 끝이 나서 시카고에 여행을 어제 왔는데, 오늘 (5월 10일 수요일 미국 시간으로..) 초저녁 부터 뇌우 상태...(--);; 에휴...시카고 너...너...너 놈은 정말 맘에 안 든다. 사실 어제도 날이 흐리고 겨울 날씨처럼 너무 추워서 숙소에 일찍 들어와서 잠을 잤더니 하루가 끝이 나버렸는데, 오늘은 7시쯤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는..저녁 일정들이 다 비와 함께 실려가버렸다. (T^T)...새롭게 만들어질 우리들의 추억과 머니가 비라는 자연으로 갈무리 되다니! (ㅠ ., ㅠ)...(자꾸 눈물 이모티콘만 적게 되네);;;; 바람도 꽤 쎄게 불었다. 뒤집어진 우산으로 난감해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냥 맘에만 담기로;; (사진을 못 찍음)(크크클) 5월 10일의 시카고 날..
Day 22 | 6월 7일 |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 WY)의 잭슨 호수 (Jackson Lake, WY)와 콜터 베이 빌리지 (Colter Bay Village, WY)에서 80년 대로 회귀한 느낌으로 라면 끓여 먹기 (1) 밤마다 숙제처럼이라도 가열차게(!) 여행기를 쓰자..쓰자!!! (-.,-)!!!아뵤! 오늘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기 위한 여정 중 마지막 3박째 숙소인 콜터 베이 빌리지로 가는 날이다. 사실 마음만 먹었다면 바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근처의 숙소를 목표로 할 수 있었겠지만,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 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명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잭슨 호수 근방의 숙소를 구해 반나절을 보내기로 하였다. 그리고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구경하고..
Day 21 | 6월 6일 |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는 여정 중 하루 | 볼일도 보고 2박째 숙소로 고고씽! 6월 5일자를 기점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로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가는 길에 뭔가 관광지를 들러 가면 좋았겠지만, 가는 길에 특별한 관광지도 마땅찮은데다가 지난 앤텔로프 캐년에서 깨먹은 카메라 렌즈도 수리 혹은 구매가 시급했다. 그 밖에 이 날은 똑떨어진 한국 음식들 장보기, 한국 음식점에서 한끼 제대로 먹기 등등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유타주의 주도인 솔트 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UT)를 들렀다 가기로 하였다. 이곳을 가볼 날이 있을까 했는데, 한번 들러보게 되긴 했다. 내가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솔트 레이크 시티..